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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veeno baby Dermexa
- ATO NIGHTTIME BALM -
최강 한파로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 까지 피부를 힘들게 합니다. 겨울만 되면 지루성피부염과 얼굴 및 몸의 건조로 로션을 하루에 3번 이상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고 간지럽습니다.
성인 남성들은 아무래도 아무래도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결혼도 했고 직장일 하다 보면 굳이 피부에 신경을 써야 되야 되는 생각도 들고 시간도 많이 부족하지요.
저도 나이가 들 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특히 각질이 많이 생기고, 몸에 간지럼도 생기지만 로션을 자주 바르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대충 살 았습니다.
- 평소 피부 건조등이 심한 편이다.
-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나서 물기를 수건으로 닦으면 바로 건조증이 온다
- 잘 때 다리, 팔 등이 간지럽다.
- 얼굴의 각질이 잘 생긴다
-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이 있어 목 뒤쪽도 건조하다
-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건조해진 피부로 얼굴이 조금 당긴다
- 피부를 만지면 윤기가 없고 거칠다
제가 쓰던 로션이 다 떨졌습니다. 보통 이러면 남자들은 집에 있는거,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씁니다. 제 눈에 들어온 로션은 아비로 베이비 로션 입니다. 설명서를 보니 저녁에 바르는 로션같다. 아이들이 바르는 것이니 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용을 해봤습니다.
2주간 사용을 해본 경과 저의 피부가 달라졌더라구요. 자기 전에 1번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피부를 만지면 부드러움이 남아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보습로션들은 절대오 아침까지 윤기가 없었는데 아비노 베이비 로션은 남아있습니다. 처음 바른 로션이 100이라면 20%가 남아 있습니다. 얼굴을 만저보면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구요어떤 로션인지 자세히 밨습니다. 로션이 마음에 드니 궁금하더라구요.
[사용법] 아기 피부가 건조할 때 마다 수시로 발라 주세요. 즉 필요할 때 바르시면 됩니다.
건조할 때 수시로 발라야 하는데 저는 자기 전에 1번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양도 넉넉해서 겨울에 2통이면 쓸거 같습니다. 피부가 당기면 자주 바르면 될 것 같습니다. 얼굴, 목, 몸, 팔, 다리, 발목 등 피부는 다 바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 남성이 얼굴에 바를 경우 약간씩 찍어서 왼쪽, 오른쪽에 바른 후 문질러 주시면 되고 얼굴과 손에 로션이 남아 있다면 귀 뒤쪽, 그렛나루와 귀 사이, 목 같은 곳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몸에 바를 경우 푹 퍼서 몸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최대한 골고루 펴서 발라주셔야 집에서 잠옷 입었을 때 옷에 달라붙는 로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털이 있으니까 바를 때 조금 마찰력도 생기고 힘들긴 한데 시간을 투자하여 발라야지 별 수 없습니다 ㅎ
[촉감] 아기 피부가 건조할 때 마다 수시로 발라 주세요
[촉감] 촉감은 바세린 느낌입니다. 처음 얼굴에 바르면 바세린 같아서 끈적이는 느낌이 오고 얼굴에 펴바르기 시작하면서 문질러 주고 탁탁 볼싸대기를(ㅎㅎㅎ) 톡톡 치면 얼굴에 스며들면서 끈적임이 거의 사라지고 촉촉함이 남습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발라주면 되지만 성인 남성의 경우 끈적이는 걸 참을 수가 없지요. 이걸 바르니 얼굴이 조금 하얗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임)[보관]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 주세요
[보관] 이건 당연한 거지요. 로션이라서 뚜껑열어 높으면 수분이 날라가서 사용하기 어려워 지니 뚜껑은 꼭 닫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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