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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하고 건강히시길 바랍니다.
코르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를 시행중입니다. 과거 처럼 밖에 나가 시원한 치맥한잔
먹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밖에서 못 먹는 거지 집에서는 더 맛있게 먹고 즐길 수 있다는 걸 배워가고 있습니다.
피자와 와인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와인은 고기와 먹으면 더 좋겠지만 피자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그럼 어떤 피자를 먹어야 하느가?
강릉 여행중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 드리는 피자 매뉴가 있습니다.
"강릉 900달러 피자"
"해외에 온 느낌!"
가게는 디자인이 멋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네온으로 900 달러라고 써있습니다. 병 맥주 한잔 먹고 싶은 곳이구요, 저녁에만 오픈 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티파냐? 사이판?이런 곳에 온 느낌 입니다.
매뉴판과 칼, 포트, 접시, 손수건을 세팅해 줍니다. 저희는 포장을 했습니다. 만약 매장에서 드시면 파마산과 피클등을 피자와 함께 줍니다.
"다양한 피자와 펌~"
강릉 900 피자는 도우가 얇고 야채가 많아서 술안주로 좋습니다. 와인과 먹을 때는 1인 1판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안습니다.
"반반피자 ㅎ"
강릉 900 달러 피자입니다. 반반으로 되어 있는데 와이프가 주문을 해서 제품명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맛은 끝내 줍니다.
강릉 여행시 숙소 들어 가는 길에 꼭 사서 먹는 강릉 900 달러 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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