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소상공인 창업 및 운영 자금 정부 대출 신청 방법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기 악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1천만 원~7천만 원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정부 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존에 신용이 좋지 않을 경우 높은 금리를 계속 이용해야 하는데 정부 지원을 통해 금리를 낮추거나 융자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을 할 경우 초기 사무실 임차비용, 운영자금, 시설자금, 차량 구매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사업자가 없을 경우도 소액 대출(금리 2%)로 가능하오니 상가 임대 등 창업 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내용	사업장 임차보증금, 창업초기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생계형 차량(1통 이하) 구입
지원대상	창업(예정 포함)자 중 다음 하나의 요건 충족 시 1. 개인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20%) 해당 2.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하 3.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해당
지원조건	사업장 임차보증금 7천만원 1. 단 사업소요자금 총액 중 자기자금 비율이 50%이상 한에 임차보증금 내 지원 창업초기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2천만원 1. 창업자로 사업다 증록 후 6개월 미만  2. 신규 대출 1천만원, 미소금융 성실상환 시 1천만원 추가 가능 무등록사업자일 경우 창업자 5백만원(단 이율 2%) 적용 생계형 차량 구입 2천만원 1. 무등록사업자일 경우 1천만원 대출(이율 4.5% 적용) 2. 1통 이하 트럭만 가능
대출금리	연 4.5%
대출기간	최대 6년(거치 1년 이내, 상환 5년 이내)
상환방법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신청방법	전국 서미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미소금융지점

사업장 임차비용은 최대 7천만원 까지 지원됩니다. 만약 사업장 임대료가 1억이라면 본인이 5천만 원을 내고 나머지 5천만 원을 정부 지원 대출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최대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으니 사업장 임차비용이 1억 4천 일 경우 자기 자본 10%를 내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받으시면 됩니다.

 

정부의 운영자금은 본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운영중인 자영업자에게 지원 가능하며 물건 및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반제품, 원재료 등의 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사를 하다 보면 인건비도, 홍보비도 필요하지만 정부 대출의 지원 범위는 재료 등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직접적인 경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금 대출은 아래의 지원 대상 중 1개만 해당 되도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기존 사업자 중 다음 하나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 1. 개인신용 평점이 하위 20%(100분의 20)에 해당 2.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하 3.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해당
지원내용	운영자금 대출 2천만원 1. 단, 프리랜서일 경우 1천만원 지원 2. 사업자 등록증이 없을 경우 대출한도 5백만원(이율 2%)
대출금리	4.5%
대출기간	최대 5.5년(거치 6개월 이내, 상환기간 5년 이내)
상환방법	원리금균등분할
신청방법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및 미소금융지점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수익이 일정하게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매달 수입이 적을 경우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전기세, 관리비, 인건비 등을 내기도 빠듯한데, 장사를 해야 돼서 식재료 등을 사야 할 경우 운영자금 대출을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분들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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