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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체험단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 커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은 체험 후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를 통해 체험한 내용을 올리게 되고 업체는 그 대가로 음식, 숙소 등을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저품질 블로그 증가, 체험단 신청 후 무료 제공내역을 받고 글을 작성하지 않는 사람(잠수)들이 많기 때문에(의외로 많음) 선정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개설 후 바로 신청하면 선정이 어려울 수 있어 아래와 같이 선정 잘 되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1. 블로그 꾸미기
블로그 꾸미기는 느낌, 특색 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블로그 개설 후 첫 페이지에 블로그를 알리는 이미지, 문구 등을 표현하여 이 블로그 주인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꾸미기를 안하고 체험단을 신청하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블로그 꾸미기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꾸미기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해 블로그를 꾸며 줍니다. 만약 포토샵,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를 작성 후 업로드 해서 블로그를 꾸밀수 있습니다.
2. 스토리 또는 방향 만들기
스토리 또는 방향은 블로그의 목적과 같습니다. 여행, 맛집탐방, 경제, 소설, 영화 등 자신이 작성하고 싶은 블로그의 방향을 말합니다. 체험단을 하려면 맛집, 여행 블로그로 스토리를 또는 방향을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문적으로 지역 및 전국의 맛집을 다니며 글을 작성하는 맛집탐방 및 여행 등의 스토리가 좋습니다.
체험단을 신청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주식 시황분석, 자동차, 옷 등의 내용을 작성해도 상관은 없지만 체험단의 대부분은 식당이기 때문에 맛집, 여행 등의 테마를 스토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와 방향이 중요한 것은 블로그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특정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글을 방행해야 블로그 지수도 높아지고 향후 인플루언서 선정할 때도 반영이 됩니다. 인플루언서는 한 분야의 전문가를 말하기 때문에 스토리 또는 방향이 없는 잡블로그는 중장기 적으로 매력이 없습니다.
스토리 또는 방향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할 자신이 앞으로 어떤 방향을 키우겠다는 큰 그림과 같기 때문에 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카테고리 선정
스토리 선정과 카테고리 선정은 다릅니다. 스토리 선정은 내가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것을 정하는 것이고 카테고리 선정은 네이버, 다음, 브런치 등 기존의 블로그에서 가지고 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체험단을 위주로 블로그를 키우고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 기준 카테고리는 여행으로 선택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맛집 카테고리는 없기 때문에 여행으로 선택 후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4. 글 작성하기
포스팅이라고 합니다. 글은 체험단 신청 전 약 10개 정도 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10개를 모두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2일에 1개 정도 작성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웃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 10개는 블로그의 기본 입니다. 사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글이 10개도 안 되는 블로그가 있는데요. 이 경우 체험단에 선정되기 어렵습니다. 제 경험에서 보면 체험단에 잘 선정되는 글의 양은 사실 다다익선입니다. 글이 80개~100개 정도 된 후 체험단 신청하면 거의 대부분 선정 되었습니다.
글 100개 정도 돼야 선정이 잘 된다고 하니... 갑자기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글이 약 200개 가 넘어가고 이웃관리, 짧게 라도 주 1회 정도 간단하게 글을 작성하니 체험단 선정이 잘 됩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습니다.
5. 글 퀄리티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은 체험단 신청하면 신청자의 블로그의 내용, 사진 등 퀄리티를 많이 봅니다. 글의 퀄리티는 크게 글의 내용과 사진입니다. 글의 내용은 직접 본인이 느낀 내용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말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다를 수가 있습니다.
- (좋은 표현) 처음 방문한 곳인데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고 주차 시설도 잘 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 (나쁜 표현) 처음 갔는데 좋네요
글을 작성할 때 위처럼 표현력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블로그를 하면 남자보다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적을 때도 단순한 명사형 보다는 꾸미는 표현을 사용해 적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경우 많이 찍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있게 잘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잘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 유리합니다. 사진은 약 15장 이상 포스팅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포스팅하는 사진의 테크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기준은 기본으로 필요한 사진들입니다. 그 외 사진은 본인이 찍고 싶은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 정면사진: 가게 입구, 간판 등
- 가게 인테리어사진: 내부 분위기, 홈, 의자 및 테이블 등
- 메뉴판사진: 가격표, 음식 등이 나와 있는
- 음식사진: 주문한 음식의 디테일한 컷, 전체 샷, 부분샷, 수저샷, 젓갈샷 등
6. 가독성
가독성은 글을 읽을 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쉽게 쓰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 글에 글을 아무리 열심히 적어도 가독성이 없다면 글을 보다가 나가 버립니다. 또 가독성이 높은 블로그는 체류시간이라고 하는 것이 증가하여 블로그 지수도 놓아집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통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넣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은 PC기준 2줄~3줄 정도, 스마트폰 기준 5줄~7줄 사이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수문자, 귀여운 폰트 등은 꼭 필요한 곳에만 적당히 사용하고 가급적 일반적인 내용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핵심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독성 좋은 표현) 커피와 빵을 주문 후 창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가독성 나쁜 표현) 커피를 주문했고 빵도 주문을 했고 어디에서 먹을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창가를 골랐다
위의 2가지 글을 보면 핵심은 커피, 빵 주문 후 창가에 앉은 것인데 아래의 내용은 주문이라는 단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디서 먹을지 몰라서 등의 내용은 굳디 블로그에 작성할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블로그는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이웃관리
이웃관리는 초반에 필요하고 어느 정도 하다 보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이웃관리를 언제 까지 해야 되냐? 너무 힘들다? 글 쓰는 시간보다 더 들어간다? 답방은 안 온다? 등 다양한 내용이 많습니다.
핵심을 말씀드리면 이웃관리는 내가 할 수 있는 때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웃이 1명이라면 자주 가서 글도 써주고 글도 볼 수 있지만 이웃이 늘어 가면 점차 힘들어집니다. 바로 이때가 이웃관리를 그만해도 되는 시점입니다. 또 답방은 안 오는 사람들은 안 가도 되고, 내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해 주는 사람들은 꼭 가서 간단하게라도 내용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상대방이 쓴 글을 잘 보고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좋지만, 이웃이 증가하면 기계적으로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차라리 댓글보다는 이모티콘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작성한 사람은 댓글을 내용을 보면서 글을 읽고 댓글을 작성했는지, 억지로 작성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못 보고 댓글을 달 경우 가급적이면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이웃이 100명이 넘어가면서, 이웃 블로그에 가서 글을 보고 하트 누르고, 댓글 다는 시간이 1시간 또는 2시간 매일 소요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지속하다 보면 블로그가 지겨워지기 때문에 포기할 건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초반에는 검색보다는 이웃들이 주로 들어와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눌러 주지만 글이 증가하고 포스팅 실력이 증가하면 검색유입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웃관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8. 검색유입 증가
검색유입은 포스팅을 많이 하다 보면 트렌드에 맞는 글, 상대방이 원하는 글을 작성하면서 증가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어떤 글을 작성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내가 쓰고 싶은 주제로 글을 작성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고 싶은 사람을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외부 검색유입이 증가한다는 건 내가 쓴 글이 유익한 정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정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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